미러는 모두 ‘잘 말하는’ 동시에, ‘잘 듣는’ 사람입니다. 미러의 업무는 ‘경청’에서 시작합니다. 전문성과 자율성을 가진 모두가 각자의 창의적인 의견을 존중하며,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Yes or Yes가 아닌, 투명하고 진솔한 의견으로부터 우수한 성과가 도출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알고자 합니다. 오래된 것에는 유구한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낡고 해묵은 방식으로는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래된 가치를 새로운 기술로 구현하는 것. 우리는 그것을 혁신이라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사람을 위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중의 가치를 몸소 느끼며, 사람 중심의 경영환경을 구축합니다. 존중으로 끈끈한 우리의 경쟁력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주체가 되는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은 기술과 사람이 어우러져 끊임없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과를 통해 사회에 올바른 가치 창출이 있도록, 지속 가능한 사회가 우리에게 또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이 멋진 순환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경영원칙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