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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팀의 일하는 방식 5가지



"어떻게 일하는가?"

일은 삶에서 매우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매일 같이 일을 하더라도, 어떻게 일하는지에 따라 일과 삶은 달라질 수 있어요. 일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미러는 무슨 실천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저희가 어떻게 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주 37시간? 52시간? 얼만큼 일할지는 나와 팀에게 달렸어요.


정해진 근무 시간과 장소가 없다. 이 말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미러는 고정된 출퇴근 시간과 장소 없어요.

대신, 각자가 거주하는 집에서 가까운 공유오피스를 지정해서 출퇴근하는 분산오피스 제도를 운영해요. 오피스 임차료는 미러가 부담해요. (급여 외 별도 지급)

또한 오피스로 출근하는 것이 싫다면 재택근무를 할 수도 있어요.

미러의 팀원들은 모두 '목표지향적'으로 일을 해요. 절대적으로 채워야 할 근무시간은 없지만, 절대적으로 실천해야할 업무상의 목표는 있어요. 이 목표를 다 해내면 다른 팀원들이 일하던 말던, 주중이건 주말이건 나는 다른 볼일을 보거나 놀아도 되요. 그렇게 얻어진 여가시간 또한 개인의 귀한 성과로 존중하고 있어요.

하지만 일하던 동료가 간혹 나를 필요로 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다시 업무에 투입되기도 한다는 거~ 그래서 디스코드 메세지는 늘 체크대상이에요.




2. '효율'이 '성실함'보다 더 중요해요.


'성실함' 이라는 단어는 분명 존중받아야 할 덕목이지만, 그 일에 적임인지, 일을 빠르게 잘 하는지 여부를 먼저 체크해요. 어려운 일을 야근하며 붙잡고 있기 보다 효율적인 처리방법과 순서를 아는 것이 중요해요.




3. 비전은 내가 만드는 거에요.


어떻게 일하는 가를 움직이는 동력은 바로 내가 그리는 미래상이에요. 미래에 대한 목표가 있어야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미러의 모든 구성원들은 노션으로 스크럼노트를 작성하고 할 일과 의논거리를 공유하고 있어요.




4. 회사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미러는 어쨌든 회사에요. 내가 너무 잘나서 동료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협업과 협조를 거부하는 사람은 함께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미러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갖고 있어요. 모두가 닉네임을 쓰고, 나이 상관없이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를 존중해요.




5. 일함에 있어서 늘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요.


미러에서는 모두가 자신이 맡은 파트의 전문가에요. 우리는 일터가 배움을 위한 학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는 일을 창의적으로 잘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일상의 회의 하나에서라도 멋진 스피치와 딜리버리를 구사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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